매일을헤엄치는법 🏊 _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자가 내 삶에 들어왔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차분하게 자기 생각을 읊어나가며, 그와 동시에 세상에 없던 그림을 그려나간다. 자극적인 것들을 좋아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영상이다. 흠모하던 사람의 책은 항상 나를 흥분시킨다. 바쁜 시간을 마무리하고 천천히 책을 느껴보았다. _ "제게도 바보 같은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 시절이 하나도 바보 같지 않더군요."⭐ _ 책 속에 나오는 캐릭터는 볼링핀이나 느낌표가 아니고 전구다. 전구에 인간을 빗댄 이유는 영원할 것처럼 찬란히 빛나다가 죽는 점이 인간과 닮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_ 우리는 자기 자신일 뿐이기에 남이 될 수 없고, 그것만으로도 몹시 충분하지만 그 사실을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