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설책을 찾는 일은 매우 즐거운 시간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모든 것들이 한 장면 속에 담긴 상상은 큰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찾았습니다. 중복되지 않는 작가, 다른 출판사의 책들이 서점에 자기 자리를 잡고 독자를 기다립니다. 북티크는 오늘 저녁 9시까지 문 열어 두겠습니다. 경의선 숲길을 따라 산책하듯 편히 들러주세요.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1층 뉴욕피자가 있어요) 안락사회 아라의소설 튜브 키코게임즈 프로피컬나이트 광화문에 교보 삼거리가 들어섰다고 합니다. 삼거리에 들어선 건물들을 살펴보니 가만히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군요! 저도 아직 사진으로만 봤는데, 곧 놀러가봐야겠어요. 서점에도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왔습니다. 어서오세요휴남동서점입니다 ..